체코: 많은 양의 식사, 당뇨병 환자에게 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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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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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신진 대사를 가진 사람들은 하루에 세끼를 먹는 기존의 방식과는 반대로 하루 동안 가벼운 식사를 많이 하는 것이 종종 더 낫다. 그러나 "Diabetologia" 저널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는 하루에 두 번 아침과 점심에 많은 양의 식사를 하는 것이 체중 감소를 증진하고 혈당과 공복 인슐린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2형 당뇨병 환자를 위해 더 나을 수 있다고 제안하였다. 

 

체코의 Diabetes Center 연구진은 당뇨병 환자를 위한 식단을 연구하였고 일반적인 조언과는 다르게 하루 동안 적은 양의 식사를 더 많이 갖는 것이 이전에 생각되던 만큼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루에 많은 양의 식사를 두 번만 제공한 환자는 평균적으로 더 적은 체지방을 가졌고 안정된 혈당 수치를 가질 가능성이 훨씬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책임자 Hana Kahleova는 "우리는 과학적인 증거들을 수집하였고 이런 증거들을 통합하였다. 대개, 2형 당뇨병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하루에 적은 양의 식사를 5-6번 갖도록 권장한다. 그러나 서구 사회에서 간식은 설탕과 지방이 많은 건강하지 않은 식품이다. 그래서 빈번한 음식 섭취는 보다 나은 제어 결과를 낳지 않는다"라고 언급하였다. 

 

연구 결과, 많은 양의 아침과 점심 식사를 하고 저녁 식사를 건너 띈 환자는 여섯 끼의 적은 양의 식사를 한 사람보다 평균적으로 더 많은 체중 감소를 경험하였고 더 적은 간 지방, 더 낮은 혈당, 공복 인슐린 및 공복 글루카콘을 가지고 있었다. 

 

 

***제공출처: Natural News, http://me2.do/5PGx4peZ 

***제공일자: 2014.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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