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농업부 종자업계발전 및 관련현황 발표. 양곡의 96%는 중국품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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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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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농업부 종자업계발전 및 관련현황 발표. 양곡의 96%는 중국품종 

 

중국 농업부는 오늘(5/20) "종자업계발전추진 및, 국가양식안전보장" 기자발표회를 거행하고, 중국의 종자업계발전 및 관련 현황을 발표하였다. 농업부의 부부장인 쉬신롱은, '중국에서 현재 양식되고 있는 종자는 대부분이 중국종임을 이야기 하면서, 주요 농작물 연간총량 1,000여만톤 중, 종자품질 합격률이 97%이상이다'라고 발표하고, 품질에 문제가 없는 종자가 96%라고 하였다. 쉬신롱부장은 이와 더불어, 당 중앙과 국무원이 종자관련 업무를 매우 중시해 왔으며, 시진핑 총서기 역시 '중국인의 식사는 반드시 본인의 손으로 만들고 중국식 양곡으로 만들어야 함을' 지시했다고 하였다. 이는 근본상으로 보면, 국가의 양식안전을 보장하기 위함이다.  

 

지난 2011년, 2012년, 2013년 연속 3년간 중국 국무원은 전면적으로 종자업의 발전업무를 위하여 각종 문건, 시설기반확충 등에 애써왔다. 특히 경제의 글로벌화와 같은 배경속에서, 중국의 농업은 특별히 종자업의 발전에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기도 하였다. 특히 새로운 도전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상황 속에서, 중국의 종자업발전, 특히 양식안전의 보장은 매우 중요한 작용을 하였다.

 

서신롱 부부장은, 3년내 중국 중앙공산당, 국무원의 지속적인 지도하에, 농업부는 농업의 주요 관리 부서로써, 종자업의 주관부서, 국무원의 관련 부서, 각성, 구, 시에 정책을 알리고 계승및 발전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현재 중국은 매년 농작물의 주요 품종으로 약 5000개의 종자를 사용하며, 주로 중국산 품종을 사용한다. 그중 쌀, 밀, 콩, 유채 등 몇가지는 중국이 자발적으로 생산한 품종이며, 옥수수, 야채 등의 85% 이상의 종식 역시 중국 품종이다. 중국 공상부서는 각 품종의 위조품종을 막기 위해 중점시장, 중점기업 및 중점 지역을 중심으로 엄격하게 조사하여 중국 품종보존에 노력하는 중이다.

 

 

*** 자료출처 : 식품화반왕 http://me2.do/5IerRZsE

*** 제공일자 : 2014.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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