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코코넛 오일이 좋은 4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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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5-14
내용

최고의 포화 지방 공급원

Self's NutritionData에 따르면 코코넛 오일 한 스푼은 14g의 총 지방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 중 12g은 포화 지방이다. 육류와, 치즈 등 대부분의 다른 식품에서 발견되는 포화 지방은 대부분 '장쇄 중성지방(LCTs)'으로 구성되어 있는 반면, 코코넛 오일에서 발견되는 포화 지방은 주로 '중쇄 중성 지방(MCTs)'으로 구성되어 있다. MCTS는 몸이 연료로 중성 지방을 사용하기 전에 장내에서 분해 될 필요가 있는 LCTs와는 달리 매우 빠르게 대사되고 몸에서 지방 세포로 거의 저장이 되지 않는다. 이러한 MCTs가 아래 명시된 모든 혜택의 근원이다.

 

복부 비만 감소

코코넛 오일의 장기 섭취는 MCTs의 농도로 인해 체중 증가가 아닌 체중 감소와 관련이 있다. 2009 년 "Lipids" 저널에 발표된 브라질 연구에 따르면12주 동안 매일 코코넛 오일 30ml을 소비한 여성들은 BMI 수치와 허리 둘레 감소를 경험하였다. 같은 기간 동안 LCTs을 포함하는 콩기름을 섭취한 여성 그룹은 동일한 혜택을 경험하지 않았다.

 

박테리아, 바이러스 및 곰팡이 파괴

코코넛 오일에서 발견되는 MCTs의 약 50%는 우리 몸이 모노라우린으로 변환하는 12-탄소 포화 지방산인 라우르산이다. 모노라우린은 세계 최대의 자연 항 바이러스, 항균제 및 항진균제 중 하나이다. 2007년 "Journal of Medicinal Food"에 발표된 한 연구는 코코넛 오일이 칸디다 알비 칸스을 박멸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2000년 "Journal of Bacteriology"에 발표된 또 다른 연구는 코코넛 오일이 피부 질환 및 호흡기 질환의 흔한 원인인 황색 포도상 구균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정신 건강 유지

우리 뇌의 주요 연료 공급원인 포도당의 불충분한 양은 알츠하이머 질환과 치매 같은 인지 장애의 주요 원인이라는 점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Mary Newport 박사에 따르면 코코넛 오일은 MCTs에 있는 케톤 기관의 높은 농도로 인하여 이런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제공출처: Natural News, http://me2.do/FMs8KsOP 

***제공일자: 2014.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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