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GMO 식품 재배, 여분의 탄소 방출의 주요 원인

추천
등록일
2014-05-14
내용

미국 예일 대학이 발표한 "Soil as Carbon Storehouse: New Weapon in Climate Fight?" 제목의 연구는 지속 불가능한 농업을 지적하였다. 이는 여분의 탄소 방출의 주요 원인으로 GM 콩 및 옥수수의 수백만 에이커에 해당하는 재배와 이런 농지에 독성 살충제와 제초제 살포를 포함한다. 건강한 토양은 자연스럽게 탄소를 격리시키고 인간과 환경의 이익을 위한 탄소를 보존하지만 현대 농업 관행은 심각한 불균형을 초래하며 많은 탄소를 파괴하였다. 

 

분석에 따르면, 미국에서 키가 큰 잔디 대초원의 대부분은 방대한 양의 오염을 생성하는 정부 보조금 상품 작물을 위한 광대한 농경지로 전환되었다. 이러한 작물들은 토양 미네랄과 미생물을 더욱 더 고갈시키고 천연 토양 탄소 함량이 변경되는 상황을 초래하는 단일 재배 방식을 사용하여 독립적으로 재배되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손상된 토양은 산화시키고 이산화탄소로 바뀌는 공기로 저장된 탄소를 방출하게 된다. 일부 전문가는 이런 일정하고 증가된 방출이 정상적인 기후 패턴을 방해하고 생태계 전체가 붕괴 위험에 있는 현재 상황을 초래한 것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말한다. 

 

Judith D. Schwartz는 "토양 탄소에 의한 중요한 역할의 인식이 화석 연료의 배출 억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지구 온난화에 대한 논의에 미묘한 변화가 있는 경우 중요할 수 있다. 배출량 감소가 중요하기도 하지만 토양 탄소 제거 또한 중요한 사항이다"라고 언급하였다. 

 

 

***제공출처: Natural News, http://me2.do/FWFuSHWt 

***제공일자: 2014. 5. 13

댓글쓰기댓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