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마지막 황금연휴이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소셜 빅데이터와 관련 통계 데이터를 통해
명절과 선물에 대한 주요 관심과 트렌드를 알아볼까요?!
먼저 빅데이터를 통해 '추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는 '추석'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생각날까요?
3년 연속 1위는 바로 '추석 연휴'입니다.
특히 올해의 경우 '황금연휴' 키워드도 3위로 급부상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명절선물'
여러분은 명절선물을 언제부터 준비하시나요?
올해는 추석이 황금연휴로 언급이 되다보니,
다른 해에 비해 빠른 시기부터 관심이 모이기 시작했네요.
명절선물을 고를 때, 가장 고려하는 부분은 무엇일까요?
바로 '가격'
김영란법은 물론, 어느정도 금액대의 선물이 적당할지에 대한 고민은
명절선물 때만 하는 고민이 아니겠죠?
그 외에 고려하는 부분은
정성, 건강, 추천, 디자인순으로 이어졌습니다.
고민을 했다면, 과연 '언제', '어디에서' 명절선물을 구매해야 할까요?
일반적으로 추석 30일전부터 준비를 시작해
추석 일주일~2일전에 선물을 가장 많이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물을 가장 많이 사는 곳은
백화점, 대형마튼, 온라인, 전통시장 순!
명절 선물을 주는 사람으로는
지인, 부모님, 직장동료 순으로 많았고,
명절 선물에 대한 소비는 보통 3만원 미만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명절 대표 인기 선물 품목은 대부분 먹거리 관련 제품이 많았는데요,
과일, 한우, 홍삼에 대한 관심은 점점 줄어드는 반면
가공식품인 베이커리류(쿠키/케익 등)에 대한 관심은 증가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명절선물 중 '우리 농축산물'에 대해서
소비자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80% 이상의 응답자들은 '좋다', '맛있다' 등 긍정적인 대답을 했지만,
가격에 대해서는 '부담된다', '비싸다', '싸다
등 상반된 평가가 고루 나온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실속있고, 건강한 추석선물이 고민된다면?!
백화점/대형마트/직거래 장터에서 구매하면 좋을
3만원 미만의 추석 선물 세트를 소개해 드립니다!
올 추석에도 고마운 분들께
우리 농축산물로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하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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