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랑알리미 1기]<인천>2018찾아가는 농사랑알리미교육-원산지표시제도

작성자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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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11-29

내용

1.일시 및 장소
1회차: 2018.07.12 대전시 가수원초등학교
2회차: 2018.10.25 인천시 동구제삼교회
3회차: 2018.10.26 인천시 LH주공아파트
2.참석대상
1회차: 대전시가수원초등학교 17명
2회차: 인천시 동구제삼교회 50명
3회차: 인천시 LH주공아파트 40명
3.교육내용
원산지 표시제도에 대한 가공품과 농축산물 표시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설명
4.강사:박혜영(농사랑알리미)
5.활용자료: ppt
6.참석자호응도
교육 대상자가 주로 성인과 주부들로 구성되어 재래시장 이용을 많이 하고 있었다. 나이가 50대이상분들이 많이 있었으며 농산물 구입시 육안으로는 수입산인지 국내산인지 전혀 구분할 수 없기 때문에 상인들이 원산지 표기한 것을 믿고 구입한다고 하여 이번 원산지표시 교육에 매우 호응도가 높았음.
7.느낀점
- 농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를 정책적으로 시행하고 있어도 각 가정에서 상품 구입시 재래시장등의 현장에서는 상품위에 흰종이에 “국내산”이라고 즉석에서 작성하여 올려놓는 것 같아 정말 국내산인지 구분이 어렵다고 함.

- 재래시장에서의 원산지 표시방법이 모두 제각각 이어서 소비자 입장에서 오히려 혼돈이 올 수 있을 것 같아 동일한 표기방법을 사용해야 할 것으로 보임.(시장마다 표기방법도 다르고 표시판의 형태도 다름. 그리고 상인들이 표기방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 같음)

- 대형마트 등의 판매점에서 우리농산물 판매점보다 수입농산물 판매시설이 더 크고 예쁘게 장식되어 있어 소비자들은 수입농산물에 자연적으로 눈길이 가는 것 같음

- 우리 농산물에 대한 교육을 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부터 시작하여 농,축,수산물에 대한 거부감이나 농식품제도, 규정, 세계적인 식량난 등에 대한 기초지식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