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랑알리미 02기] <천안> 2018 찾아가는 농사랑알리미 교육-로컬푸드

작성자
가**
추천
등록일
2018-11-29
내용
- 강의명: 생산자와 소비자 간 소통을 통한 로컬푸드
- 일시 및 장소 :
(1회차) 2018.07.09, 11:45~ 12:30, 천안 광풍중학교 중2학년 1반/
(2회차) 2018.09.06, 10:50~ 11:30, 아산초등학교 초등학교 4학년 교실/
(3회차) 2018.10.15, 10:00~ 11:00, 천안소비자 시민모임 회의실/
(4회차) 2018.10.17, 14:00~15:00, 일봉동주민자치센타 강당/
(5회차) 2018.10.30, 10:00~ 11:00, 쌍용동 주민자치센타 강당

- 강사 : 가재은 (농사랑알리미)
- 활용자료 : ppt, 사진자료

- 참석자 호응도 : 아이들도 이해가 빨랐고, 로컬푸드를 자주 접하거나, 구입하는 주부들에게 가장 호응도가 좋았다.

- 느낌점 작성
2018년 농사랑알리미 강의를 하면서 새로운 점을 발견하였다‘
초등학교를 가서 과연 로컬푸드를 어찌 설명할 것이며 반응은 어떨까?
초등학교는 처음하는 것이라서..... 그런데 의외의 반응이 나왔다.
내몸에 좋은 농산물은 물론이고 농업에 대한관심도가 보이며
앞으로 수익성에대한 전망을 질문하는데.
농촌의 도전은 무한한 것이며 거짓 없는 노력의 성과를 거두는 직업이다‘ 라고설명해 주면서
이시대의 흐름과 기후변화에 대응해야 하는 것까지 신나게 설명해주면서 보람을 느꼈다.
중학생들은 한걸음 더 나아가 진로방향 잡는데 도움이 되었다고까지 하여서 내가 정말 중요한 영향을 주는 강의를 하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
주민자치 수강생들을(주부들) 대상으로 로컬푸드 강의를 시작 하는데, 너무 숙연하게 들어주셨고, 내 지역 농산물이 우리 몸에 왜 좋은 것인가와 수입산과 국내산의 차이점을 설명하였다.
우리나라의 농업이 어느만큼 성장해가고 있는가와, 농업기술 발달과 기후변화로 수입산 과일들까지도 생산되어 우리들 식탁에 오르니 수입산을 이용할 필요도 없을 것이며, 최근엔 다양한 인증제도와 성분규제 등으로 농약사용으로부터도 안심하고 구매하실 수 있다고 강의해주니 너무 반응이 좋았고, 1시간이 짧게 느껴질 만큼 금방 지나갔다.
내가 농업인이니까 로컬푸드에 대해 자신 있게 들려 줄 내용이 무궁무진하였고, 지루함 없이 경청해주어서 보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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