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작성자
최**
추천
등록일
2015-06-11
내용

개인적인 일로, 또는 강의 일정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다 보니 컴퓨터 앞에 앉기가 쉽지 않습니다.

암튼,,,

김귀영팀장님의 팬의 한사람으로서  메일을 받고 그냥 있으면 안될거 같고 , 인사도 드릴겸 들렀습니다ㅋ.


요즘  메일로 받아보는 아침밥 정보를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어요.

몇가지는 열심히 해 먹고 있기도 해요.

특히 톳밥은 새로운 맛의 세계였다고나 할 까요?ㅋ


저는 여전히 수곡중과 청여중에 수업을 나가고 있어요. 올해 농사랑알리미 2기를 수료하신 분과 함께.. 

이제 2번의 강의만 남았습니다.

아마도 청여중은 2학기에도 방과 후 프로그램으로 계속 할것 같습니다.

지역특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과 함께 하는 행복한 주방'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요리를 하고, 진정으로 우리몸과 환경에 좋은 먹을거리는 무엇인지 찾아가는 것이 즐겁습니다.

아이들 또한, 요리를 직접 해 봄으로써 하나의 요리가 식탁에 차려지기까지 수고한 많은 사람들과 땅에 대해서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처음엔 학생과 요리선생으로 만났다가 지금은 이모쯤 으로 생각하는것 또한 좋습니다.


사진은 초등학교에 나갔었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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