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 LMO 바로알기 캠페인 실시 - 한국부인회 경남도지부

작성자
정**
등록일
2021-10-23
내용

한국부인회 경남도지부에서는 지난 1014일 창원롯데마트 일원에서 GMO, LMO 바로알기 캠페인 실시하였습니다.


GMO, LMO 둘 다 유전자변형생물체라는 뜻이지만 LMO는 생식과 번식을 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GMO는 사료, 설탕, 식용유, 간장 등이 있으며

LMO는 날꽁, 종자, 유채꽃 등이 있습니다.

 

GMO농산물은 국내 식용으로 수입 승인된 , 옥수수, 사탕무, 유채, 면화, 알팔파이고

이 중에서 주로 콩과 옥수수가 수입되고 있으며 옥수수의 대부분은 동물사료로콩은 식용유로 만들어집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카놀유(유채) 식용유는 식용유 상태로 수입되고 있습니다.

 

GMO 활용분야는 유전자 변형 기술을 사용하여 우수한 품종을 짧은 시간에 만들어 냅니다.

식품 및 식량분야에서 생산량을 증가시켜 식량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비타민A등 결핍되기 쉬운 영양분을 공급하는 황금쌀 등을 개발하였고 의약 분야에서 인슐린, 비타민, 백신, 난치성 질환 치료제 생산에 활용 중입니다.

GMO 안전성에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 국내외 정부기관에서 승인된 유전자변형식품의 안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입증된 사례는 없습니다.

다만 GMO식품 유통의 역사가 30년이 채 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장기간 섭취시 안전하다는 증거는 제시할 수 없습니다.

 

국내 농산물에도 없습니다.

국내에는 재배를 위한 GMO종자를 수입, 생산하고 있지 않습니다.

(연구목적은 승인 후 가능) 국내에서 유전자 변형 작물을 발견 시 폐기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행정처분, 형사처벌 대상이 됩니다.

GMO식품을 먹으면 사람의 유전자가 변형되지않습니다.

식품에 들어있는 유전자는 인체 소화효소와 위액에 의해 잘 분해되기 때문에 유전자 전이 호가률이 매우 희박하며 현재까지 보고된 사례도 없습니다.

또한 GMO 사료를 먹는 가축들에서도 위해가 발생한 사례는 아직 없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GMO LMO란 무엇인가에 대한 정보를 알리고,

국민 불안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