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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
많은 사람들이 이 향긋한 버섯을 일본산이라고 생각하고
일본 이름(えのき茸, 에노키타케)으로 부르지만,
팽이버섯은 유럽과 북아메리카에서도 야생으로 자란다.
겨울철에―또는 적어도 겨울이 따뜻한 지역에서―자라기 때문에 영어로는 겨울버섯(winter mushrooms),
일본어로는 유키노시타(ユキノシタ, ‘눈(雪) 아래’라는 뜻)으로 불리기도 한다.
팽이버섯(Flammulina velutipes)은
야생종과 재배종의 차이가 확연하다.
재배종은 원통에 채워 넣은 톱밥에서 키우며, 햇볕을 가려준다.
가늘고 호리호리한 하얀 줄기가 12센티미터까지 자라며,
끈끈한 크림색의 갓은 직경 1센티미터의 단추만하다.
야생종은 더 굵고 큼직하며, 갓의 색깔도 더 짙다.
보통 생으로 샐러드에 넣어먹는데, 그 눈에 띄는 모양 때문에 보기에 좋다. 일본에서는 팽나무(에노키)에서 자란다고 하여 에노키타케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스키야키나 나베모노(일본의 전골 요리)에 자주 들어간다.
팽이버섯이 우리나라의 버섯인지아닌지 정확히 몰라
공부를조금하고 ㅎㅎㅎㅎㅎㅎ
일본 버섯이라고도하지만
전세계에서 재배하는
재철버섯이라고 한다
마트에서 990원......간혹 3개에 천원하는 비싸지않은 버섯이지만
그래도 이만큼길러내느라 농부님 고생하셨을것이 틀림없다
버섯을그냥먹어도맛있지만
이렇게 응용화여 먹어도
정말맛있다.
싸고 몸에좋은 팽이버섯!!!
오래오래 먹을수있도록
많은 농부님꼐서 잘~~~키워주시길....^^
오늘도
맛있는팽이버섯베이컨말이와
현미콩밥으로
건강하고 맛있는한끼를 먹었다,
우리농산물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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