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호 표지만 봐도 무더운 여름에 힐링이 되는 상큼한 색상이여서 미소가 절로 나오네요. 이번 여름호를 보고 이렇게 많은 우리술이 있다니 놀랍웠어요.
비주류에서 주류로 부상하는 우리술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줘서 좋았고요 우리 술과 어울리는 푸드페어링 보고 안주거리 만들어 봤어요. 매실주와 함께 먹은 모둠버섯튀김 맛있었어요. 매실주를 더 많이 먹게 되네요.
이번 여름 여행지 근처의 양조장도 찾아봤는데 몇군데가 있어서 들려볼 생각입니다. '찾아가는 양조장'에서 시음,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고 하니 기대되요.
우리 농산물로 만든 와인과 맥주도 지역별로 특화되고 있는것 같아서 계속 새로운 제품을 선보일것 같아요. 주류 코너 가보면 정말로 다양한 우리술이 있더라구요.
술 품질인증제도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는데 다음에 술 구입할 때 꼭 확인해봐야 겠어요.
이번 여름호를 보니 술이 더 많이 땡기는 부작용(?)이 있지만 우리술에 대해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어서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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