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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돌담 마을 전남 담양 달빛무월마을
모든 계절이 살아있고, 꼬물대며 태어나는 이파리가 있는가 하면 한쪽에서는
여전히 초록이 팽창 중인 그럼에도 들녘의 곡식이 누렇게 익어가고, 창문에 덧댄 비닐과
마당 한쪽의 장작더미는 계절의 방향을 일러준다는 바로 그곳 떠나요 농촌으로~~
설날이라서 그런지 더 정겹습니다.
그곳에 꼭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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