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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소비공감 [명인을 만나다]를 읽으면서 손의 정성과 시간의 조력으로 지켜온 전통 떡갈비, 가리적(떡갈비) 송성자 명인의 음식 철학을 통해서 한분야에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남모르는 노력과 열정이 있었다는 걸 새삼 깨달았어요. 끊임없는 식품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연구 개발하고 결국 떡갈비의 명인이 되신 송성자 식품명인의 노고에 감사를 드려요. 저도 떡갈비를 좋아하는데 다음 명인 편에는 송편과 만두의 명인을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갖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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