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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은 달은 어루만지고 사람은 삶을 어루만지는
전남 담양 달빛무월마을
풍경 속에서 보는것만으로도 다녀온듯한 착각이 들만큼 합니다.
대숲이 길을 열고 새소리가 반기는 돌담마을은 꼭한번쯤
거닐어 보고 싶은 그런곳입니다.
떠나요 농촌으로 바로 오늘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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