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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정월대보름 행사도 열리지 않고 시장에서 보았던 다양한 부럼도 눈에 띄지 않아요.
엄마 생신이 정월대보름 전날이라서 생신도 챙겨드리면서 정월대보름 맞이를 했는데
사회적거리두기 때문에 쓸쓸하고 적적한 정월대보름이지만 땅콩, 호두 등 부럼을 사서
집에서 가족과 정월대보름을 보낼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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