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 신뢰 높이는데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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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09-13
내용

농식품부,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 신뢰 높이는데 고심!

?- 하영제 제2차관 주재 점검회의 개최, 농관원/수과원 등 참여

농림수산식품부는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 신뢰를 얻기 위한 점검회의를 하영제 제2차관 주재로 9월 10일 오전 개최하였다.

? ○ 이번 회의는 먹을거리 안전에 대한 높아진 국민 인식을 고려하여 국민 신뢰를 얻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농식품부, 농관원, 수과원 등이 참여하였다.

? 점검회의에서는 식품안전 시스템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었다.

? ○ 특히, 쇠고기 이력제 및 원산지 표시제 등 정책 현장에서 국민과의 활발한 소통의 중요성에 공감하였고, 수입쇠고기 유통이력제 등 추가 안전 대책의 제도 정착과 국민 신뢰 확보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 ○ 소비자 및 현장과 쌍방향 소통하기 위하여 소비자단체 주관으로 안전성 관련 정책설명회, 원산지 표시제 등에 대한 음식점 대상 설문조사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 ○ 추석에 대비한 방안도 논의되었다. 하 차관은 농관원의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일제단속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하였고, 단속뿐 아니라 홍보와 계도에도 힘쓸 것을 주문하였다.

? ○ 또한, 내년 시행 예정인 수입쇠고기 유통이력관리시스템이 제대로 구축될 수 있도록 부내외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하였다.

? 하영제 제2차관은 “기업은 오래전부터 고객감동경영을 해오고 있다. 정부도 국민을 감동시키기 위하여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일을 게을리 해선 안된다”며 먹을거리에 대한 국민 안심과 신뢰 제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출처 : 농림수산식품부
관련 URL : http://mifaff.korea.kr/gonews/branch.do?act=detailView&type=news§ion=b_sec_1&dataId=15537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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