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연식품에 포함된 클로렐라, 중금속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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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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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슬리, 실란트로(고수의 잎) 및 스피루리나 등과 같은 많은 자연식품은 중금속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는 천연 금속이온봉쇄제(킬레이트 제)를 포함한다. 그 중 가장 강력하고 효과적인 천연 킬레이트는 클로렐라이다. 클로레라는 민물에서 가장 일조량이 많은 부분에서 번성하는 녹색의 단세포 조류이다. 클로렐라를 소비하면, 이는 우리 몸에 무거운 금속 입자 및 기타 불순물을 감싸고 이런 물질들을 배설할 수 있도록 한다. 클로렐라가 모든 중금속을 제거하지는 않지만 과학적으로 알려진 다른 어떤 음식보다 훨씬 더 많이 중금속을 제거한다. 

 

클로렐라를 이용한 중금속 제거

 

1. 처음으로 클로렐라를 복용하는 경우 적은 양부터 천천히 시작하여야 한다. 약 30%의 사람은 클로렐라를 처리할 수 없고 너무 많이 섭취하였을 경우 반응 증상은 위험할 수 있다(구토, 편두통 등). 따라서 일주일 정도 하루에 클로렐라 250mg을 음식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은 출발점이다. 

 

2. 일주일 경과 후 하루에 500에서 1,000mg 그램 정도로 클로렐라 복용량을 증가할 수 있다. 이 시점에서, 조류에 대한 신체 반응을 면밀히 모니터링 해야 한다. 가벼운 두통이 일반적인 해독 증상이며 클로렐라가 효과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좋은 징조이지만, 지속적인 변비와 심한 복통과 같은 문제는 반응의 징후일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3. 일주일 후 클로렐라에 대한 어떤 반응 증상을 경험하지 않는 경우 1,000mg 또는 2,000mg까지 복용량을 늘려도 무관하다. 이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메스꺼움과 현기증을 보고한다. 이는 클로렐라가 세포에서 중금속을 방출한다는 신호이다. 

 

4. 클로렐라 양의 일일 소비는 몸 속에 저장된 대부분의 중금속을 제거하기 위해 적어도 6개월 동안 지속되어야 한다. 클로렐라는 또한 독소에 의해 입은 피해를 복구할 수 있도록 세포를 돕는 '클로렐라 성장 인자(CGF)'라 불리는 독특한 복합물을 포함하고 있다. 

 

 

***제공출처: Natural News, http://me2.do/xM7Q0PoY 

***제공일자: 2014.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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