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운동할 때 소고기를 먹어야하는 이유
- 작성자
- 정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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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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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은 사람들이 근육을 키울 때 먹는 식단에 소고기는 반드시 들어가는 식품이다. 실제로 많은 실험에서 소고기의 여러 함유된 성분들이 인체의 근육과 근력을 증진시켜준다는 것이 여러 번입증된 바 있다. 이하에서 소고기에 함유된 성분을 알아보고 운동할 때 소고기가 좋은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단백질
소고기는 단백질 함량이 높은 함량으로 유명하다. 소고기 마른 등심 100g당 약 20g의 최상급 단백질을 생산한다.
비타민B6
인체에 단백질의 수요가 늘어날수록 식품으로부터의 비타민B6 섭취가 더욱 필요해진다. 소고기에는 풍부한 비타민B6가 함유돼있어 면역력을 증진시켜주고 단백질의신진대사와 합성을 촉진시켜 운동한 후 긴장된 신체의 회복을 도와준다.
사르코신
소고기에는 사르코신 함유량이 어떤 식품보다 높다. 사르코신은 인체의근육을 증가시키고 힘을 증진시켜준다. 사르코신은 근육의 연료로서 효과적으로 에이티피를 보충해주어 운동할때 근지구력을 높여준다.
카르니틴
닭고기와 생선에는 카르티닌과 사르코신의 함유량이 낮은데 반해 소고기에는 함유량이 높다. 카르티닌은 지방의 신진대사를 돕고 근육을 증가시키는 중요한 작용을 하는 아미노산인 가지사슬 아미노산을 생산한다.
칼륨
칼륨은 운동할 때 절대 빠져서는 안되는 광물질 중 하나이다. 칼륨의함유량이 적어지면 단백질의 함성과 호르몬 생성을 억제하여 근육 증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리놀레산
소고기에는 지방의 함량이 매우 낮다. 하지만 불포화 지방산인 리놀레산이많이 함유돼있어, 리놀레산의 항산화 작용으로 중량 운동 후 생길 수 있는 조직 손상을 효과적으로 보호할수 있다. 그 밖에 리놀레산은 항산화제로서 근육 유지에도 매우 좋다.
마그네슘과 아연
마그네슘은 단백질 합성을 도와주고 근육 증가를 촉진하는 항산화제이다. 아연또한 단백질의 합성을 돕고 근력을 증강시켜주며 인슐린 합성 대사의 효율을 높여준다. 이 밖에 아연은글루타민과 비타민B6와 같이 면역 계통을 강화시켜주는 작용도 한다.
철
소고기는 닭고기나 생선류에 비해 철분 함량이 월등히 높다. 철분은조혈 기능에 필요한 물질로서 인체 건강에 매우 중요한 물질이다.
알라닌
알라닌은 식품의 단백질에서 당분을 만들어내는 작용을 한다. 탄수화합물의섭취량이 부족할 경우 알라닌은 근육이 필요로하는 열량을 공급하여 지속적인 운동을 가능케 한다.
비타민B12
비타민B12는 가지사슬 아미노산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인체가 지속적으로고강도 훈련을 진행할 수 있게 하는 에너지를 공급한다.
***제공출처: 중국 식품과기넷, http://u2l.info/4ywI7L
***제공일자: 2014. 0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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