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정신과 열정의 현장 미(米)라클 레시피 오디션!
- 작성자
- 관리자
- 추천
- 등록일
- 2018-08-03
- 내용
-
여러분~ 쌀 좋아하시나요?!!
누리씨는 밥 없이는 못 살 정도로 밥을 엄청 좋아한답니다~
밥 없인 안 된다~♪
지난 7월 29일 누리씨는 좋아하는 쌀 요리 가득한
'미[米]라클 레시피 오디션' 본선 현장에 다녀왔어요~
이번 미라클 레시피 오디션은 쌀로 만든 다양한 간편식 발굴과
쌀에 대한 인식 전환, 쌀 소비 증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는 오디션이에요.
우승자는 상금은 물론
유명 셰프와 전문가의 멘토링을 받을 수 있어요!
또 멘토링을 통해 요리를 상품화하여
전국의 편의점에 제품을 출시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런 의미 있는 오디션 현장에
누리씨가 직접 가볼 수 있어 너무 설레었답니다ㅎㅎ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누리씨는 수서역 4번 출구를 지나
서둘러 본선 현장, 풀무원 쿠킹스튜디오로!
대회장에 들어가자마자 마주친 오늘의 주인공들~★
지원자 대기실에서 흐르는 긴장감..
그러나 이내 함께 수다 떨고 대회 참가 인증샷을 찍으며
각양각색의 방법으로 긴장을 풀었어요.
그렇다면 심사위원들은 어디에?!?!
어떤 메뉴들이 본선에 선보여질지
또 어떻게 평가해야 할지 함께 얘기하며
심사위원분들도 열심히 준비해 주셨답니다!
이렇게 모두들 긴장과 설렘을 가득 안고
본격적으로 본선 시작~!
취재하느라 곳곳을 돌아다니던 누리씨는
한 눈에도 맛있어 보이는 참가자들의 다양한 쌀 간편식 요리에
배고픔을 참느라 혼났답니다ㅎㅎ
보기만 해도 군침이~ 꿀꺽!!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아
심사위원분들도 심사하기 힘드셨을 거예요..ㅎㅎ
그래도 참가자들이 최선을 다해 대회에 임해주신 것처럼
심사위원분들도 참가자들의 요리를 진지하게 시식하고
또 어떤 점이 고쳐지면 좋을지 피드백 해주셨어요~
참!! 이날 촬영도 함께 진행되었어요~
참가자들의 세세한 손길, 심사위원들의 평가..
본선 현장의 모든 것을 놓치지 않으려는 카메라의 분주한 움직임!
참가자들의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요리, 그 맛이 궁금하신 분들은
조만간 나올 본방 사수하기~★
대회 중간에 인터뷰도 진행했는데
긴장되고 당황스러운 상황에서도
차분하고 미소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셨답니다~
다들 각자의 요리가 어떻게 나왔는지
지금 심정은 어떤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아! 참가자 원종애님께서는 제주에서 오셨다고 해요.
원종애님께서는 제주도 고유의 식재료를 잘 살려
‘미소(米笑) 짓는 감귤찹쌀머핀’을 만들어주셨어요.
빙그레~ 웃는 미소를 의도하고 이름을 지은 건 아니시래요~
그런데 예선 당시 차윤환 교수님의
‘자른 단면이 미소 짓는 것 같네요’ 라는 심사평을 해주셔서
진짜 미소의 의미가 요리에 담기지 않았나 싶었어요.
한편 특유의 발랄함으로 대회 내내 웃음이 떠나가지 않았던 팀이 있었습니다! 팀명은 바로! ‘맛의 창조자’
맛뿐만 아니라 해피바이러스 창조자이기도 했던 이 팀은
예선 때 누구도 보이지 않았던 화려한 인사법을 보여주셨어요!
픽미픽미 픽미 업~♪♪♪
인사 후 현타 온 모습까지 귀여웠던 ‘맛의 창조자’팀은
팀 내에서 "먹는 담당"을 맡고 있는 김혜수님의
아버님께서 직접 지은 쌀을 요리에 쓰신다고 해요.
아버님의 정성과 참가자의 실력이 더해져
뜻 깊고 맛있는 요리 탄생!
이 외에도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12팀이
본선에서 열띤 경쟁을 치뤘답니다.
과연 결선에 진출한 6팀은 누가 될 것인지!
다른 여러 참가자들의 활약이 궁금하신 분은
9월에 JTBC에서 방송될 '픽미픽미(Pcik Me, Pick 米)'
꼭 꼭 본방 사수하세요~
결선 때는 참가자들이 본선 때 받았던 피드백을 반영하여
더 업그레이드 된 메뉴를 들고 찾아올 예정이랍니다~ㅎㅎ
'미[米]라클 레시피 오디션' 끝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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