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학일마을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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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9-06-11
내용

청정 자연과 6차 산업으로 행복한 마을! 용인 학일마을!

봄만큼 생동감 넘치는 용인 학일마을이 6차 산업으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비결 알려드립니다!


어서와~ 학일마을은 처음이지? 봄이면 저수지 주변으로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여름밤에는 반딧불이가 날아다니는가 하면, 도룡뇽과 대륙 송사리 등 희귀 동식물이 살기 좋은 이곳. 경기도 용인 학일마을입니다!
그런데 학일마을 종합체험장의 마당을 가득 매운 이 항아리들의 정체는 무엇?
맛있는 장을 위해 학일마을 어벤져서들이 뭉쳤습니다! 손 맛 좋은 할머니들이 만들어낸 맛있는 풍경. 무려 300개나 되는 장독 하나한에 주문자들의 이름이 써있어요. 장맛의 끝을 보여줄게! 학일마을 어벤져스
학일마을 사진4
구수한 냄새에 이어 어디서 향긋한 냄새가 폴폴 나네요! 그곳으로 달려가 보니! 이렇게 표고버섯들이 깍꿍~
이곳에서 표고버섯들은 무농약으로 길러집니다. 탱탱하다 못해 단단한 버섯! 직접따서 입안으로 쏙 넣으면 신선한 향긋함이 입 안 가득~ 농가 수익 올려주는 효자들이에요~
아! 저기 예쁜 집들은 뭘까요? 독일어로 '작은 정원'이라는 뜻의 '클라인가르텐'인데요. 도시인들이 작은 텃밭을 가꾸며 휴식하는 체류형 주말농장입니다.
토마토도 심고,고추,감자,김장 배추도 심으려고 밭을 갈고 있어요. 얼마전에는 바비큐 기기도 들여놓았어요. 손녀딸이 자주 놀러 오거든요!
쌀은 제초제 대신 우렁이를 사용해 재배하고, 배와 표고버섯은 무농약으로 인정받고,공장이나 축사가 없으니 정화해야 할 폐기물도 없는 청정한 학일마을! 마을 전체 인구수가 100명도 안 되는 학일마을엔 신기한 게 참 많네요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라면서요!
저희 학일마을에서 운영하고 있는 체험프로그램의 종류는 무려 40종입니다! 봄에는 손 모내기,여름엔 감자 캐기, 가을엔 벼를 베고, 겨울엔 김장 등을 하죠. 인기가 워낙 좋아서 금방 마감되니, 미리미리 예약하시고 저희 마을을 찾아주세요! - 김시현 학일마을 위원장
청정한 자연 속에서 맛있는 먹거리와 재미있는 체험이 많은 학일마을로 놀러 오세요!

더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소비공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ebzine.foodnuri.go.kr/201904/html/sub01_05.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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