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머릿결 위해 꼭 먹어야 할 음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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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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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머릿결 위해 꼭 먹어야 할 음식은?


메이크업은 물론 머릿결도 ‘윤광’ 시대다. 


푸석푸석하고 건조한 머릿결, 빗질로도 해결되지 않는 엉킨 머리,

잦은 염색으로 뚝뚝 끊어지는 머릿결은 ‘트렌드’에 뒤떨어진다는 요즘이다.


하지만 머릿결 관리는 쉽지 않다.





비싼 비용을 내고 트리트먼트를 받아도 유지 기간은 길어야 두 달이다.


셀프 관리가 필수라는데 바쁜 직장인들은 꿈도 못 꾼다. 


사실 머릿결 관리의 시작도 식습관의 개선이다.


건조하고 푸석거리는 머리카락은 필요한 영양소가

모발 끝까지 전달되지 못 하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건강 매거진 웹엠디(WebMD)가

머릿결 관리를 위해 먹어야할 음식들을 꼽았다. 




1. 연어-오메가3


연어, 고등어, 정어리 등의 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은

머리카락을 윤기있고 탄력있게 유지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또한 연어에는 마그네슘도 풍부해 모발 성장을 돕는다.


그릭 요거트



2. 그릭 요거트-비타민B5


그릭요거트엔 단백질이 풍부해 두피 건강과 모발 성장에 도움이 된다.


특히 판토텐산으로 알려진 비타민B5가 모발이 가늘어지거나 빠지는 것을 막아준다. 


시금치


3. 시금치-비타민A


시금치, 케일과 같은 짙은 녹색 채소와 당근에

많이 들어있는 비타민A가 모발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다.


시금치에는 비타민 A와 철분, 베타카로틴, 엽산, 비타민C를 함류,

건강한 두피를 지켜주고, 어리카락에 보습 작용을 유지해준다.


구아바


4. 구아바-비타민C


열대과일 구아바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다.


구아바 100g엔 무려 270mg의 비타민C가 함유,

일일권장량을 훌쩍 뛰어넘는 양이 들어있다.


구아바의 풍부한 비타민C가

머리카락이 뚝뚝 끊어지고 부서지는 것을 방지해준다. 


달걀


5. 달걀-비오틴(biotin) 


달걀과 견과류인 아몬드에 풍부한 비오틴은 비타민B 복합체의 일종이다.


비오틴이 두피의 건조함을 방지해 건강한 두피를 지켜주고,

머리카락의 성장을 돕는 것은 물론 탈모를 예방해준다.


브로콜리


6. 브로콜리-철분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 식품 중 하나인

브로콜리는 온갖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철분 함유량은 특히나 높다.


100G당 1.50mg이 함유, 다른 채소보다 2배 가량 높은 수치다.


또한 비타민C 함유량은 레몬의 2배나 되는데,

다량의 비타민이 철분 흡수를 촉진한다.


풍부한 철분이 탈모를 방지해줘

풍성한 머리카락을 유지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두부


7. 두부-단백질 


단백질은 모발의 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영양소다.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모발의 성장이 멈춘다.


성장이 멈춘 오래된 머리카락은 결국 탈모로 이어진다.


식물성 식품으로 단백질을 얻는 데엔 두부를 먹는 것이 가장 손 쉬운 방법이다.


두부 한 모에는 18g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8. 굴-아연


굴에 풍부한 아연은 풍성한 머리카락을 유지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다.


모발을 만드는 세포는 일을 하는 데에 있어 아연을 가장 많이 쓴다.


아연의 결핍은 탈모와 연관된다.




9. 고구마-베타카로틴


머리카락이 건조할 때 베타 카로틴이 풍부한 고구마를 먹는 것이 좋다.


비타민a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에서 비타민A로 전환된다.


건조한 머리카락을 보호해 윤기를 주는 데에 도움이 된다.




10. 볶은 땅콩-나이아신


수용성 비타민B군에 속하는 나이아신은 참치나 닭가슴살에 풍부하다.


전체 물질 대사에 필요한 영양소로,

신경전달 물질의 생산과 피부와 머릿카락에 수분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볶은 땅콩 100g엔 나이아신이 16.7mg이나 들어있다.



[출처] http://www.realfoods.co.kr/view.php?ud=20170512000676&pg=15&ret=list | 리얼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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