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궁뎅이버섯

내용

노루궁뎅이버섯은 버섯의 생김새가 노루의 엉덩이 털과 비슷하게 생겼다하여 ‘노루궁뎅이버섯’이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좋은 성분들도 많고 식감, 맛 등도 좋아서 이미 아는 사람들에겐 인기만점인 버섯입니다. 요리해서 음식으로 먹을 수 있으나 약용으로 섭취할 때 꾸준히 오래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치매를 예방하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고 밝혀지면서 실버식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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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9월

월별농식품

08,09,10,

분류

농산물> 채소류

생산시기

8월~10월

주요품종

노루 1호(무등 1호), 노루 2호

영양

-칼로리가 매우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신경세포를 증식시켜주는 헤리세논, 에리나신 성분이 있음

-비타민C 함량은 식용버섯 중 가장 높고, 필수아미노산 9종을 고루 함유함

-위벽보호와 위장기능을 개선해주는 올레아놀릭 산(oleanoli acid) 함유

-강한 항암 효과가 있고 세균 저항성 활성 산소 제거 해주는 β-D 글루칸 함유

노루궁뎅이버섯 (100g, 생것 기준)

노루궁뎅이버섯영양표

에너지(kcal)			35
수분(g)			65
단백질(g)			2.4
지질(g)			0.3
회분(g)			0.7
탄수화물(g)			4
총식이섬유(g)			4.3
무기질(mg)	칼슘		5
	인		30
	철		1.7
	칼륨		234
	나트륨		3
비타민	A	Retinol Equivalent(RE)	0
		레티놀Retinol(㎍)	0
		베타카로틴(㎍)	0
	B1(mg)		0.09
	B2(mg)		0.33
	나이아신(mg)		4.5
	C(mg)		12

효능

-궤양, 염증, 암 종양에 효과가 있음-위와 식도의 악성 종양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치매예방과 역류성 식도염에 특히 효과가 좋음-섬유질이 풍부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어 변비개선에 도움이 됨-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해줘 노화방지에 좋음-항암작용, 당뇨병예방 등의 효능도 있음

구입요령

버섯 모양은 원숭이 머리와 비슷하며 구형인 것이 좋습니다. 노루궁뎅이버섯의 자연산 버섯이 재배된 버섯 보다 성분 면에서 우수할 것이라고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버섯은 씨앗이라 할 수 있는 종균을 오랜 기간 개량할수록 성분 함량이 높아지고 맛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노루궁뎅이버섯을 구입할 때는 오랜 기간 꾸준히 종균을 개량하고 재배법을 개선해 버섯을 재배하고 있는 전문농장에서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은 노루궁뎅이버섯을 선택하는 법입니다.

조리법

노루궁뎅이버섯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식감이 좋아 생으로 조금씩 뜯어서 기름장에 찍어먹어도 좋고, 노루궁뎅이버섯 엑기스를 담그거나 노루궁뎅이버섯주를 담궈 먹기도 합니다. 재배된 노루궁뎅이버섯은 사철 같은 조건에서 자라기 때문에 언제 먹어도 성분면에서 크게 차이가 없으며, 약용으로 먹을 땐 건조된 버섯을 장시간 달여 유효성분을 충분히 추출해서 섭취하는 게 몸에 흡수가 잘 됩니다.

손질과
보관법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요리에 이용합니다.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하여 습기를 없앱니다. 오래 보관하기 위해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해 서늘한 곳에서 말리기도 합니다. 혹은 바싹 말려 가루를 내서 요리할 때 천연조미료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냉장 보관 시 생 버섯은 20일 정도가 보관이 가능하고 건조버섯과 분말의 경우 꽤 오랜 기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레시피

치매예방에 좋은 노루궁뎅이버섯을 활용한 레시피여러가지로 먹을 수 있는 노루궁뎅이버섯요리를 해보세요

등록일

2016-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