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외면받던 존재에서 선택받는 존재로! 못난이 농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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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10-20
내용

"울퉁불퉁 멋진 몸매에빨간 옷을 입고새콤달콤 향기 풍기는~"

동요에서 말하는 것처럼 잘 익은 색신선하고 맛있는 향기는
모두 맛있는 농산물의 특징이에요.
그렇다면 울퉁불퉁 멋진 몸매를 가진 농산물은 무엇일까요?
흔하지 않은 매력을 더해 더 개성있는, '못난이 농산물'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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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겼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농산물
트렌드. 못생겼다는 이유로 버려지는 농산물. 예쁘지 않거나 규격화 과정에서 인정받지 못한 농산물은 산지에서 대부분 폐기도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렇게 버려지는 농산물은 농가에 따라 전체 생산량의 10%에서 많게는 절반 가까이 된다고 해요.
우리 농산물은 유통 능률을 높이고 유통 비용을 절감하고자 물류 표준화에 적합하도록 농산물 표준규격을 정해 활용하고 있는데예쁘지 않거나 규격화 과정에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등급 외 농산물은 대부분 산지에서 폐기됩니다.

전국 128개 산지농협의 설문조사 결과등급 외 농산물이 전체 농산물 생산량의 11.8%를 차지했고농가에 따라서는 생산량의 10%에서 많게는 절반 가까이 버려지는 경우도 있어요. 이때 발생하는 비용만 연간 6,000억 원에 달합니다.

버려지는 농산물은 경제적 문제뿐 아니라 환경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유엔환경계획의 식품 폐기물 지수 보고서에서는 소비되지 못한 식량 폐기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의 8~10%를 차지해 기상 현상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을 지적하기도 했어요.


이제는 선택받는 존재로!
못난이 농산물
트렌드. 이제는 선택받는 존재로! '못난이 농산물' 신선도나 맛, 영양 등의 품질에는 이상이 없지만 독특한 외형으로 상품성을 인정받지 못한 '못난이 농산물'! 못난이 농산물 구매로 환경 오염과 낭비를 줄일 수 있고 농산물의 색다른 모습을 감상하는 재미 또한 느낄 수 있어요.
버려지는 농산물을 줄이는 간단한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못난이 농산물’ 소비입니다못난이 농산물은 신선도나 맛과 영양 등 품질에는 이상이 없지만 형태나 빛깔 등 못난 외형으로 상품성이 떨어져 버려지는 비규격 농산물을 의미해요독보적인 개성을 자랑하는 생김새가 특징이죠.
 
못난이 농산물은 남다른 겉모습으로 오랫동안 외면받았지만최근엔 소비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어요더 이상 못난이 농산물은 버려지는 농산물이 아닌 것이죠이들은 못나서 싫은 게 아니라, ‘달라서 더 귀엽다고 생각합니다생김새에 대한 관점을 바꾸니더 많은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됐습니다.

자유분방한 못난이 농산물의 외형은 단점이 아닌 장점이 됐어요맛과 영양은 동일하지만가격은 저렴하죠한국소비자원의 조사 결과 못난이 농산물 구매 경험자 중 46.4%가 저렴한 가격, 28.4%가 일반 농산물과 동일한 품질을 이유로 못난이 농산물을 선택한다고 답했습니다게다가 환경 오염과 낭비도 줄일 수 있고유쾌한 생김새가 주는 재미까지 있으니 못난이 농산물에 손길이 가는 것이죠.


온라인-오프라인까지
어디서든 만날 수 있어요
트렌드. 온라인-오프라인까지 어디서든 만날 수 있어요. 생산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 품질 좋은 제철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못난이 농산물 정기구독 서비스까지! 다양한 곳에서 못난이 농산물을 구?라 수 있어요.
못난이 농산물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자 이들을 위한 다양한 플랫폼과 서비스도 등장했습니다제철 못난이 농산물을 중심으로 산지 농부와 소비자의 직거래를 중개하는 오픈마켓 플랫폼부터신선한 제철 못난이 농산물로 구성한 꾸러미로 건강한 습관을 만들 수 있는 정기구독 서비스농산물을 생산하는 농가와 식품 가공 업체를 연결해 주는 사업까지다방면에서 못난이 농산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 서비스의 경우무작위로 구성된 다양한 농산물 조합 덕에 낯설던 농산물과 친해지고단조로웠던 메뉴 구성에 재미를 줄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기입니다여러 가지 농산물이 조금씩 다채롭게 꾸려진 구성은 다양한 농산물을 조금씩 맛보고 싶은 1인 가구에게 합리적인 선택으로 떠오르고 있어요바쁜 일상 속 따로 장을 보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번 구독해 두면 자동으로 배송된다는 점도 장점이죠이러한 강점들로 한 구독 서비스의 전체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9점을 기록하고 있기도 해요못난이 농산물로 자라게 된 제각기 다른 사연도 함께 배송하며 못난이 농산물 자체에 대한 애정을 쌓아갑니다.
 
아직 못난이 농산물 구매가 망설여진다면 정기 온라인 쇼핑몰이나 대형마트에서 소량 구매로도 시작할 수 있습니다개별 포장된 상품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죠검색창에 못난이를 검색하면 파프리카오이버섯 등 각양각색의 못난이 농산물을 확인할 수 있고못난이 농산물을 정상가 대비 저렴하게 판매하는 카테고리도 운영 중이에요최근엔 대형마트에서도 못난이 농산물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못났지만맛은 좋다는 의미로 맛난이라는 새로운 이름이 지어지기도지역 농가를 살린다는 의미를 담아 상생 농산물로 불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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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받던 존재에서 선택받는 존재가 된 못난이 농산물!
환경과 나 모두에게 도움 되는 못난이 농산물로 식탁을 채워보는 건 어떨까요?
개성 넘치는 못난이 농산물을 보고 있으면,
새로운 레시피 아이디어가 떠오를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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